배우 강성민과 정아라 부부가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10일 OSEN 취재 결과, 정아라는 지난 9일 서울 모처의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출산 후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강성민과 정아라는 지난해 6월 15일 결혼했다. 1년 6개월 만에 결혼했고, 정아라는 지난 3월 자신의 SNS에 임신 16주째임을 밝히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태명은 ‘이유’다.
강성민은 지난달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최준혁 역을 맡아 역대급 악역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