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장난스런 일상을 공개했다.
추사랑은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스파이더 우먼이야?(Are you spider woman?)”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영화 ‘스파이더맨’을 따라하는 듯 벽을 오르고 있는 모습이다. 맨발로 벽 사이를 오르는 모습이 장난스럽지만 추사랑의 놀라운 근력과 운동신경을 보여준다. 추사랑은 모델인 엄마를 닮아서 가늘고 긴 팔다리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야노 시호와 추성훈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추사랑의 성장 과정을 공개했으며, 현재 하와이로 이주해 거주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추사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