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가족과 소풍→다정한 상의탈의 최민수 부자 “코로나로 뭉친 사랑의 힘”[★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9.16 09: 26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인 배우 최민수, 아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강주은은 16일 자신의 SNS에 “사랑이 주는 의미는 대단하다. 코로나로 뭉친 사랑의 힘. 가족은 바빴던 일상을 접어두고 서로에게 바빠졌다. 고맙게도 변함없이 아끼고 사랑해준 우리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하루를 같이 보내며 찡구짱구 하다보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을 추억을 갖게 되고 그렇게 우리의 세상 이 만들어져 간다”고 했다. 

그러면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작은 재료를 모아서 만들어진 맛있는 고르메 크랙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과 동영상에 강주은이 집에서 고르메 크랙커를 만들고 남편, 아들과 외출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최민수 부자가 상의탈의를 한 채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하게 있는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민수와 강주은은 1994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강주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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