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의사 남편이 끓여준 생일 미역국+손편지 자랑 “사랑스러운 남편”[★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9.20 14: 40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이 끓여준 생일 미역국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생각지도 못한 한창표미역국. 점점 더 사랑스러워지는 남편”이라며 “비글남매를 닮아가나? 생일문자 오전12시 정각 1등으로 보냈다고 좋아하는 남편. 진짜 비글남매를 닮았구나. 사랑스러운 남편 고마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눈 뜨자마자 "엄마 생일 축하해요"라고 얘기하는 사랑하는 딸. 밤새 생각하고 잤다나? 에구 너란 아이 진짜 사랑스럽다. 울 준우는 아무 생각 없음. 발로 놀아줘도 하하하 웃는 잘 웃는 아들 진짜 사랑스럽다”고 했다. 

또한 “행복한 생일날 아침. 보고싶은 아빠, 사랑하는엄마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사랑받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은 축하문자와 선물과 이렇게 생일을 행복하게 보내도 되나 싶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더 좋은 사람 될게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장영란 남편이 끓인 미역국와 손편지가 담겨 있다. 한창은 ‘울 이쁘니 내 사랑 생일 축하해요~ 생일엔 미역국이 최고지! 미역국 먹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 행운이 가득하고 즐거운 일이 가득한 9월 19일 될 거야. 사랑해요’라고 아내 사랑을 가득 담은 글을 썼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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