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지희와 서신애가 훈훈한 추석 덕담을 주고 받았다.
진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진지희는 “추석 때는 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하게 맛있는 거 적당히 많이 먹기”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진지희의 근황이 담겼다. 어느덧 22살이 된 진지희는 성숙해진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진지희의 추석 인사에 서신애는 “내 사전엔 적당히란 없다”라는 댓글을 달았고, 진지희는 “사실 나도”라며 웃었다.
한편, 진지희는 오는 10월 26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