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추석을 맞아 따스한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유승우와 원호의 2020년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승우는 “벌써 명절 추석이네요. 올해는 어떻게 흘렀는지 잘 모를 만큼 좀 힘들기도 하고, 코로나19 때문에 다들 힘드셨을 텐데 다들 잘 견디고 계신지 모르겠어요”라며 “남은 3달도 잘 버티고, 잘 견디고 그리고 조금이나마 더 행복해지려고 노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날이 가득하기를 항상 꽃 필 날이 오기를 빕니다”라고 추석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원호는 “2020년 추석이 다가왔는데요. 몸은 멀지만 마음은 가깝게 건강을 우선으로 하는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또 소중한 사람들이랑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냄과 동시에 팬들을 위한 한복 버전 안무 영상까지 공개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처럼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소속 유승우, 원호는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각양각색 인사로 훈훈한 팬 사랑을 보여주며 명절 인사를 전달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