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가 눈바디로 몸매와 복근 등을 점검했다.
뮤지컬 배우 김지우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방들아 불타서 날아가버려라!!! 조금만 더 힘을!!!!!! D-4 #지우눈바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우가 복근을 드러낸 채 거울에 비친 본인의 상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전보다 선명해진 복근과 식스팩 등이 감탄을 자아냈다. 김지우는 방심하기 쉬운 추석 명절에도 눈바디로 몸매 체크를 빼놓지 않았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레이먼킴 셰프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홈트(홈트레이닝)로 탄력있는 몸매를 가꾸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SNS에 인바디 결과 분석표를 공개해 몸무게 51kg, 체지방량 9kg대에 진입한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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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