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성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혜성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추석 사진이지만 올해도 모두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해 추석, 밭에서 고구마를 캐고 있는 이혜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성은 ‘구황작물덕후’, ‘아낙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혜성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고구마를 캐고 있다. ‘고구마 캐는 아낙네’로 변신한 이혜성은 남다른 뒤태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이혜성 특유의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미모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이혜성은 현재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