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뎅기열 없던 시절" 앙골라 평화군 파병 추억 소환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0.01 12: 34

그룹 룰라, 컨츄리꼬꼬 출신 가수 신정환이 아프리카 앙골라 파병 시절을 추억했다.
신정환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모님 집 와서 뒤적뒤적 ing”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군 복무 시절 신정환의 모습이 담겼다. 비행기, 탱크 앞에서 늠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부터, 김영삼 전 대통령과 악수를 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신정환 인스타그램

방송에서 보여줬던 장난끼 넘치는 모습이 아닌, 군인으로서 의무를 다하며 늠름하고 남자다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정환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채널을 오픈하면서 신정환은 자신을 원조 주작러, (뎅기)열이 다 내려갔다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