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첫째 딸 어렸을 때를 회상했다.
박솔미는 1일 자신의 SNS에 “한복 정리를 하다 서율이 돌 때 입었던 손바닥 만한 한복 발견. 작고 귀엽구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 한복은 레이스 레드. 한복 입고 둘러앉아 송편이나 먹자꾸나”라며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라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박솔미, 한재석 부부 첫째 딸 서율 양이 돌 때 입었던 작은 한복이 담겨 있다.
박솔미는 올해 7살인 첫째 딸 서율 양이 6년 전 돌잔치를 했을 때 입은 한복을 꺼내 당시를 회상한 것.
한편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솔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