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 차민근 대표와 결혼 10개월 만에 첫 딸을 출산하면서 엄마가 됐다.
배우 수현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he's perfect♡"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현이 이제 갓 태어난 어린 딸의 작은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수현은 SNS를 통해 아기의 손을 공개하면서 출산 소식을 알렸고,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동료 성유리는 "어머 수현아 축하해♡♡♡", 밴드 로열 파이럿츠 제임스 리는 "Claudia congratulations!!!"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수현은 "thank youuu!"라는 대댓글을 남겼다.

한편, 수현은 지난 2019년 12월 14일, 세 살 연상의 기업가 차민근과 결혼식을 올렸다. 차민근은 공유오피스 서비스 기업인 위워크 코리아의 전 대표를 맡았다.
결혼 후 곧바로 임신에 성공한 수현은 10개월 만에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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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수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