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2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1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안재현이 카페로 보이는 장소에서 앉아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안재현은 ‘엘프남’이라는 별명처럼 긴 목선과 하얀 피부를 잘아하고 있다. 살이 많이 빠진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지만, 건강한 모습에 팬들은 반가워하고 있다.
안재현이 근황을 전한 건 약 2개월 만이다. 안재현은 지난 7월 구혜선과 이혼에 합의했다. 이혼 후 오랜만에 전한 근황이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