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대' NCT 정우, 레이싱 스피드 팀전 4강서 실수..팀 패배에 눈물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0.01 19: 06

NCT 정우가 결정적인 실수로 팀이 패배하자 눈물을 비쳤다.
1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이하 '아이대')에서는 NCT, 엔플라잉&SF9, 러블리즈&골든차일드, 몬스타엑스&펜타곤이 스피드 팀전 4강을 치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NCT와 엔플라잉&SF9의 게임에서는 NCT 정우가 눈에 띄는 실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줄곧 선두를 달리던 정우는 경기 후반에 리셋 키를 누르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이에 정우의 순위는 급락했다. 

결국 NCT는 패배했고, 엔플라잉&SF9이 결승에 올랐다. 정우는 팀 패배가 자신 때문이라는 생각에 눈물을 내비쳐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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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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