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김사랑, 원조 베이글女의 '아찔' 앞트임 드레스..시상식 빛낸 미모+볼륨감 [종합]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0.02 18: 34

배우 김사랑이 독보적인 여신 비주얼로 시상식을 밝혔다. 
김사랑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시상하러 올라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김사랑은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의 시상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김사랑은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대본을 꼼꼼히 살펴보며 프로의 아우라를 발산한다.

특히 김사랑의 시상식 패션이 눈길을 끈다. 김사랑은 얇은 끈이 달린 블랙 글리터 드레스를 입었다. 이에 볼드한 드롭 이어링을 착용해 화려함을 더했다. 김사랑의 매혹적인 분위기와 육감적인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김사랑은 방송 다음날인 오늘(2일) 시상 소감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김사랑은 "어제 오랜만에 즐거웠고 우리 스태프들 연휴에도 너무 너무 고생 많았어요. 모두 해피 추석 되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사랑과 스태프들이 남긴 인증샷. 해당 사진에서도 김사랑은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43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한 김사랑은 같은 날 시상식 때 착용한 드레스를 입고 찍은 영상, 사진 등을 게재했다. 김사랑은 허벅지까지 오는 트임 디테일의 드레스로 나이를 잊은 듯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사랑은 이달 방송되는 TV조선 새 드라마 '복수해라'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2020 트롯 어워즈'에서 얻은 화제성만큼 '복수해라'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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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사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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