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모태 럭셔리를 뽐냈다.
채정안은 최근 자신의 SNS에 “이태리... 갔 .... 뻥이요 ! 촬영 일찍끈난날 노동주 한잔 with 내마눌”이라는 메시지를 재치 있게 남겼다.
이어 그는 “#행복한추석보내세요 #휴일에도일하시는분들모두화이팅이요”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덧붙이며 추석 연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함꼐 올린 사진 속 채정안은 루프탑 펍에 앉아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고 있다. 촬영을 마치고 화이트 와인까지 즐기며 이태리 못지않은 뷰와 맛있는 노동주를 즐기고 있다.
채정안은 지난 1999년 '무정'으로 가수 데뷔에 성공했지만 이후 연기에 집중하며 배우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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