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풀메 다하고 마스크라니..하필 오늘 부었어" 공감 토로[★SHOT!]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풀메이크업 단장에도 마스크를 벗지 못하는 '서글픔'(?)에 대해 토로했다.

황혜영은 7일 자신의 SNS에 "풀메 다하고 마스크라니"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간만에녹화인데 #하필오늘부었어 #하필오늘속안좋아 #하필오늘비염심해 #하필오늘"이라고 덧붙여 중요한 날 뭔가 어긋나는 것들에 대해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그래도화이팅"이라는 긍정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황혜영은 잘 손질된 단발 머리와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화장으로 더욱 또렷해진 눈매를 선보이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아들 김대용, 김대정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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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