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자연산 송이 보내준 시부모 자랑 “거창으로 시집간 며느리 호강”[★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0.10 07: 26

배우 진재영이 자연산 송이를 선물해준 시부모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진재영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우리집은 오늘이 추석인가봉가. 지리산과 덕유산 아래 산촌. 거창으로 시집간 며느리호강. 아버님 어머님 잘 먹겠습니다. 또 보내주세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시댁에서 자연산송이를 보내주셔서 오늘 운동 끝나고 머글라고 어제부터 기다렸어용. 모두 맛있는 연휴되시와용”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진재영은 송이를 길게 찢어 소고기와 굽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침샘을 자극한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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