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딸의 재롱에 푹 빠졌다.
이하정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유담이의 재롱. 딸 키우다보니 아들과는 또 다른 느낌이에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노래만 나오면 리듬에 맞춰 다른 춤을 추는 유담이. 엄마, 아빠 안 닮은 듯”이라며 “15개월 재롱둥이 딸스타그램”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둘째 딸 유담 양이 노래가 맞춰 춤을 추다가 박수를 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하정은 2011년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