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사랑의 콜센타’에 떴다.
조정민은 9일 개인 SNS에 “#사랑의콜센타 사랑하는 선배님들과 즐거운 시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 왔다갔다 하며 보게해드려서 넘넘 미안해요. (희재씨랑만 사진을 못찍었네용 ㅠㅠ 담엔꼭 찍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이찬원, 영탁, 장민호, 정동원, 임영웅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사랑의 콜센타’ 촬영장에서 찍은 걸로 김희재만 빠져 아쉬움을 남긴다. 하지만 조정민과 트롯맨들의 케미는 훈훈하다.
전날 방송에서 조정민은 김용임, 정수라, 서지오, 금잔디, 최진희와 함께 ‘사랑의 콜센타’를 방문해 영탁과 맞붙었다. ‘노래하며 춤추며’로 저 세상 흥을 선사했지만, 92점으로 100점 받은 영탁에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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