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딸, 영어책 보며 "나중에 커서 한글공부 열심히 할게요"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10 10: 18

배우 한지우가 딸을 향한 폭발적인 애정을 자랑했다. 
한지우는 9일 한글날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글날 나중에 커서 한글 공부 열심히 할게요 #이음아사랑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한지우의 딸은 영어 사운드북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오동통한 볼살이 보는 이들을 절로 엄마 미소 짓게 한다. 엄마를 똑닮은 붕어빵 딸이다. 

한지우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소개팅녀로 등장해 ‘베이글녀’로 사랑을 받았다. 그러던 지난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딸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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