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4개월만 장거리 비행 떠나는 ♥︎승무원 아내에 애틋 “적응 안됨”[★SHOT!]

배우 정태우가 장거리 비행에 나서는 스튜어디스인 아내를 향해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정태우는 10일 자신의 SNS에 “4개월간 쉬다가 첫 장거리 비행 떠나는 아내. 잘 다녀오시오. 3박4일. 너도 나도 간만이라 적응 안 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정태우는 한 항공사 스튜어디스로 일하고 있는 아내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은 공항으로 들어서는 아내와 인사를 하며 찍은 것으로 이들 부부의 애틋함이 느껴진다. 

한편 정태우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정태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