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 아내인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가을여자로 변신했다.
문정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광고입니다. 언제 들어도 멋스럽고 실용적인. 가을의 풍요롭고 낭만적인 무드를 찾아 나도 한번 도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문정원은 폴라 티셔츠와 바지 모두 갈색으로 맞추고 화려한 무늬의 조끼를 입었다. 여기에 핑크색 운동화로 포인트를 줬다.

촌스러울 수 있는 듯한 패션이지만 문정원은 우아한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문정원은 조끼 문의에 “조끼는 15년 된”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문정원은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문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