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의 유닛 쪼꼬미의 귀여움이 한도를 초과했다.
10일 우주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1010 쇼음악중심. 우주소녀 쪼꼬미 그리고 대왕쪼꼬미 댄스뚱 문세윤의 스페셜 ‘흥칫뿡’ 무대 완료”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이날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함께 선 우주소녀 쪼꼬미와 개그맨 문세윤의 모습이 담겼다.

우주소녀 쪼꼬미와 문세윤은 이날 ‘흥칫뿡’ 무대를 함께 꾸몄다. 우주소녀 쪼꼬미 멤버 루다, 수빈, 여름, 다영은 핑크 컬러의 귀여운 의상으로 쪼꼬미 매력을 뽐냈다. ‘댄스뚱’ 문세윤은 ‘대왕쪼꼬미’로 변신, 우주소녀 쪼꼬미와 호흡을 맞추며 특별한 무대를 완성했다.
한편, 우주소녀 쪼꼬미는 우주소녀가 데뷔 4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결성한 유닛이다. 지난 7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흥칫뿡’으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