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자녀 '설수대', 교복입고 초등 등교 첫날 "감격"..귀여움 폭발[★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10.12 10: 53

이동국의 자녀 '설수대' 설아, 수아, 시안이 등교 모습으로 귀여움을 뽐냈다.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수대. 초등 등교 첫 날. 감격스러운 날♥"이라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등교 중인 설아, 수아, 시안이의 뒷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설아, 수아, 시안이는 나란히 책가방을 메고 교복을 입고 있어 깜찍함을 자아낸다.

설아, 수아, 시안

설아, 수아, 시안
설아, 수아, 시안
설아, 수아, 시안
여기에 설아, 수아, 시안의 폭풍성장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설아, 수아, 시안(대박)이는 '설수대'라 불리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다.
이수진 씨는 "드디어 설수대가 학교에 가요. 이게 얼마만인지 뭉클하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동국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자녀들과 함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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