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중에 몸무게를 인증했다.
장영란은 13일 자신의 SNS에 “굿모닝. 어젯밤 회요정이(회킬러라) 어찌나 꼬시던지 허나전 넘어가지 않았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먹은 거 고구마 2개. 육공단 1개 천공단 1개 바나나 1개 된장찌개 하며 맛보기 두부 한 숟가락 콩나물 볶음하며 맛보기 콩나물 2숟가락 불고기 볶음하며 맛보기 한 숟가락. 아 그리고 지우가 남긴 불고기 볶음밥 고민하다 두 숟가락 낼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운동은 땀 뻘뻘 28분. 근데도 아직도 60키로대. 제가 넘 급한가요? 빨리 빼고싶다. 네 오늘도 건강을 위해 자신감을 위해 달릴께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남편인 한의사 한창이 회에 소주를 먹고 있는 걸 힘겹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는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가 60.5kg인 것을 공개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