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사업가 남편과 美핼로윈 파티..섹시한 블랙드레스 소화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01 17: 12

 김민이 영화감독 출신 남편과 미국에서 핼로윈을 즐겼다.
배우 김민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Halloween 2020!!!"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이 남편과 블랙 컬러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뒤, 외출 전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민은 롱드레스와 챙이 넓은 모자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남편은 멋진 수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민은 2005년 방송된 MBC 드라마 '사랑찬가'를 끝으로,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후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사업가 이지호와 백년가약을 맺었고,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LA 베버리힐즈에서 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여기에 김민은 지난 4월 결혼 14주년을 맞아 SNS를 통해 "우리의 14번째 기념일은 안전하게 집에서!! 난 이 기념일을 꼭 기억할 것!"이라는 글을 비롯해 자축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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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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