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가 현실 요정 비주얼을 자랑했다.
남규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이로스 #카이로스#기회의신#결정적인시간#강현채#현채차”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그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외제차 앞에 서 있다. 존재 자체가 역대급 화보다. 남규리는 뽀얀 피부와 넘치는 아름다움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완벽하게 강탈했다.
2006년 걸그룹 씨야 멤버로 데뷔한 남규리는 2011년 배우로 전향했다. 현재 그는 MBC '카이로스'에서 내연녀 강현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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