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변정수, 변정민 자매가 4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변정민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동네에 울언니 왔다는 소식에 기쁜맘으로 잠시 차한잔! 언니가 머리에 두건처럼 써도 좋다며 내 머리에 캐시미어 머플러를 둘러줬는데, 사진보니 예쁜거 맞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언니랑 나랑 머플러 두르고 장난치는데, 머플러 한번 만져보고 바로 구매하셨어요”라고 했다.

변정수도 “울정민이 뭘 만들어두 고급지네!”라며 동생 변정민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변정수, 변정민 자매는 머플러를 두르고 장난치고 환하게 미소 지으며 똑 닮은 미모로 눈길을 끈다. /kangsj@osen.co.kr
[사진] 변정수, 변정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