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컴백 임박? 강민경 "녹음하느라 자정 넘겨..만족스러운 마무리"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1.07 11: 01

 다비치 강민경이 새 앨범 근황을 전했다. 
7일 오전 다비치 강민경은 개인 SNS에 "근 몇 년 중 가장 오랫동안 녹음했어요. 자정을 넘긴 건 참 오랜만"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강민경은 "음악은 디테일이나 스킬이 나무랄 데 없다고, 장시간 붙잡고 있다고 결과물이 좋게 나오는 작업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날은 다 같이 고민도 시도도 많이 해서인지 모두가 더없이 만족스러운 녹음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 하두리 재질까지도요 히히"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강민경은 녹음실에서 가사지를 바라보며 꼼꼼히 체크하고 있는 모습. 강민경은 새 앨범 녹음에 심혈을 기울인 듯 집중하는 표정으로 완성도 높은 신곡을 기대케 만들었다. 또한 강민경은 카키색 바지에 하늘색 니트를 매치하면서 남다른 패션 센스로 과시했다.
특히 다비치 강민경은 이해리와 나란히 앉아 노부부 케미를 뽐내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1일 tvN '스타트업' OST 'My Lov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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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비치 강민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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