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며느리' 정지원 아나, 생후 9개월 아들과 부산 고급 리조트 여행 [Oh!마이 Baby]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08 16: 02

 정지원 아나운서가 아들과 떠난 부산 여행을 공개했다.
정지원 KBS 아나운서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든든한 육아동지들과 함께- 재후의 부산여행♥ #9개월아기 #엄마품이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지원 아나운서가 부산 바다가 펼쳐진 전망 좋은 뷰를 가진 리조트에서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리조트 실내에서 어린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정지원 아나운서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2011년 KBS 공채 38기로 입사했다. 지난해 4월 독립영화감독 소준범과 결혼해 올해 1월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시아버지가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교촌에프앤비 소진세 회장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정지원 아나운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