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한복자태" 티파니x제시, K팝-전주 선두주자로 뭉친 '절친' 케미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1.09 18: 25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절친 제시와 함께 한국문화를 알리는 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9일인 오늘 가수 티파니가 개인 SNS를 통해서 "제시와 함께 한국 문화와 유산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는 이번 경험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 전주는 정말 꿈의 도시였어요. 모두가 우리의 에피소드를 즐기시길 바라고, 다른 멋진 도시들과 한국 문화의 풍요로움에 푹 빠져보시길 바랍니다"라면서 제시와의 사진을 게재했다. 
티파니는 이어 "#Kculturefestival #한국문화축제 #전주"라는 해시태그 글도 덧붙이며 단아한 한복 자태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나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티파니와 제시의 미모도 팬들을 사로 잡았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 10월 개최된 '온택트 2020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이하 영동대로 K-POP 콘서트)'에서 아스트로 문빈과 함께 진행을 맡아 전세계 K-POP팬들과 만났다.
제시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은비란 부캐로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실비(화사)와 환불원정대를 결성했으며 마지막 스케줄까지 감동과 재미를 안겼다. 
무엇보다 제시와 티파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개최한 '2020 한국문화축제'에 참여해  'K-패션'을 주제로 전주의 멋과 맛을 알릴 것이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류스타들의 체험 영상은 '한국문화축제'와 'SBS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을 통해 9∼14일 매일 오후 6시에 전 세계에 공개된다./ssu0818@osen.co.kr
[사진] '제시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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