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자신의 액세사리 '소확행'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진재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참 물욕이없었는데 역시. 기분전환에 쇼핑만한게 없다"라며 "집에오는길 다이*에 들렸더니 확실히 기분이좋아진다"란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진재영이 언급한 곳에서 산 하트 케이스 안에 담긴 반지들의 모습이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귀여운 모양이 달린 아동용 액세사리이지만 진재영의 손가락에 꼭 맞는 모습이다.


진재영은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드라마 '위기의 남자',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그러던 지난 2010년 4살 연하 골퍼 진정식 씨와 결혼한 뒤 2017년도부터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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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