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와 윤현민이 여전히 달달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백진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며 “고마운 존재 백봉봉”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백봉봉은 그가 키우는 반려견이다. 백진희는 반려견 계정을 따로 만들어 관리할 정도로 높은 애정을 쏟고 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도 백진희는 반려견과 산책 중이다. 이를 본 백진희의 공개 연인 윤현민은 “이쁘넹”이라는 댓글로 여자 친구와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폭발해 보는 이들을 부러움에 빠뜨렸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방송됐던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러브라인을 이뤘다. 이는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
양측은 2017년 3월 “윤현민과 백진희가 지난 2016년 4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라며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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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진희 SNS,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