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과 백진희 커플이 달달한 럽스타그램으로 이슈의 중심에 섰다.
지난 15일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운 존재 백봉봉♥"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선 백진희가 반려견을 산책시키고 있다. 이에 윤현민은 "이쁘넹"이라고 댓글을 달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같은 윤현민의 댓글은 온라인상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은 4년간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만큼 더욱 큰 관심이 쏟아졌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럽스타그램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과시해왔다. 서로 함께 있는 듯한 데이트 사진을 올리는가하면, '좋아요'와 댓글도 당당히 달았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2015년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인연을 맺은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백진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윤현민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내딸 금사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