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백진희, 4년째 연애중 '이상無'.."예쁘네" 댓글로 당당 럽스타그램[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11.17 05: 03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 커플이 달달한 럽스타그램으로 이슈의 중심에 섰다.
지난 15일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운 존재 백봉봉♥"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선 백진희가 반려견을 산책시키고 있다. 이에 윤현민은 "이쁘넹"이라고 댓글을 달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현민 백진희

윤현민 백진희
이 같은 윤현민의 댓글은 온라인상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은 4년간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만큼 더욱 큰 관심이 쏟아졌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럽스타그램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과시해왔다. 서로 함께 있는 듯한 데이트 사진을 올리는가하면, '좋아요'와 댓글도 당당히 달았다.
윤현민 백진희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2015년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인연을 맺은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백진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윤현민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내딸 금사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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