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미자(본명 장윤희)가 ‘신박한 정리’ 인증샷을 남겼다.
미자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박한 정리’ 인증샷”이라는 멘트와 함께 박나래, 신애라, 윤균상,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아버지를 닮은 외모가 눈길을 모은다.
이어 미자는 “일주일 동안 이사가는 것처럼 비웠다”며 “‘신박한 정리’ 팀 그리고 선생님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신박한 정리’에는 배우 장광이 출연해 그의 집 내부를 정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광 딸 미자는 정리 덕분에 다시 탄생한 집을 본 뒤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이어 미자는 “아버지 대본방 걱정하시는 분들 있는데 옮겨 드린다고 해도 따뜻하고 편하시대요”라며 “원하시면 언제든, 어디든 원하는 곳으로 옮겨드릴게요. 저희는 아버지를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광 딸 미자는 ‘개그스타gcc어워드’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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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광 딸 미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