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7살 딸과 낙엽 던지며 가을 만끽.."비오고 나면 기온 뚝"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17 08: 34

  배우 유선이 딸과 함께 가을의 끝자락을 만끽했다. 
유선은 16일 개인 SNS에 “이 가을의 끝을 잡고 싶은 여인들ㅎㅎ 내일부터는 비소식이 있네요! 비 오고 나면 기온이 뚝! 떨어지겠죠ㅠㅠ 아직 남아있는 ..마지막 가을을 느껴요(오늘 아니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아이와 어릴적 함께 왔던 추억을 더듬으며.. 오랜만에 올랐던 남산에서의 어느날..  #마지막가을 #이가을의끝을잡고 #엄마가더즐기는듯ㅋ #웃으며월요일힘차게시작해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같이 올린 영상에서 유선은 딸과 함께 낙엽이 잔뜩 떨어진 공원에서 가을 공기를 마시고 있다. 신이 난 듯 낙엽을 뿌리며 빙글빙글 돌기도. 사랑스러운 모녀의 모습에 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선은 지난 2011년 10년 동안 교제해 왔던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3년 만인 지난 2014년 첫 딸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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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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