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클럽 주다인이 복귀까지 오래 걸린 이유를 밝혔다.
주주클럽 주다인은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탱고’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3라운드에 진출한 ‘탱고’는 ‘야발라바히기야’에게 패하며 ‘복면가왕’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가면을 벗은 ‘탱고’의 정체는 주주클럽 주다인이었다. 김성주는 “많은 러브콜을 받으셨는데 ‘복면가왕’을 선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주다인은 복귀까지 오래 걸린 이유에 대해 “오래 쉬었던 이유가 교통 사고 때문이었다”며 “재활하고 있었는데 희귀암 투병까지 하면서 여러분을 많이 찾아뵙지 못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할테니 잘 봐달라”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