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멤버들의 건강을 체크했다.
22일 전파를 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솔라는 멤버 화사, 휘인, 문별을 데리고 이경제 한의원을 찾았다. 당시 ‘아야’ 컴백을 앞둔 상황.
솔라는 “지금이 중요한 시기다. 컴백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몸도 많이 쓰니까 언제 어떻게 다칠지 모른다. 건강을 챙기자는 의미로 데리고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일한 30대인 솔라부터 검진을 시작했다. 그는 “제일 불편한 건 허리다. 어깨도 아프다. 장도 불편한 것 같다. 부글부글 한다. 변비도 있다”고 증상을 털어놨다.
이어 화사는 마마무 활동 외에 솔로 활동과 환불원정대 프로젝트 활동 때문에 너무 바쁘지만 “불면증이 심하다. 피로랑 겹쳐서 너무 심해졌다”고 밝혔다.
문별은 노란 안색 떄문에 걱정이라고 밝혔고 휘인은 고질적인 어깨와 발목 부상을 토로했다. 이에 마마무 멤버들은 침 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했다.
동생들을 지켜보던 솔라는 “속상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더라. 앞으로의 컴백 스케줄 다 아니까 더 걱정이 됐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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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