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보고있나"..김선호, 배수지와 '스타트업' 막씬 '서운해서 울상'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23 05: 28

배우 김선호가 배수지와 마지막 투샷을 남겼다. 
김선호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박2일 보고계시죠? tvn 9시에는? #스타트업 (달미씨와 막씬)”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배수지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선호는 마지막 촬영이 아쉬운 듯 울상을 짓고 수지는 해맑은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이는 tvN 토일 드라마 ‘스타트업’ 촬영장에서 찍은 걸로 보인다. 이 작품에서 김선호는 한지평을, 배수지는 서달미 역을 맡아 호흡을 펼쳤다. 
한편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려 호평을 받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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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선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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