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가 속 썩였나? "요즘 몽유병처럼‥" 살짝 풀린 눈으로 '갸우뚱'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1.23 06: 04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함소원이 45세의 꿀피부를 공개하며, 몽유병 퇴치를 위한 다양한 팁도 전수했다. 
23일 새벽, 함소원이 개인 SNS를 통해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섯 함소원은 불면증에 시달린 듯 안대를 마치 모자처럼 머리에 살짝 걸친 채 카메라를 향해 갸우뚱 거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함소원은 "요즘 몽유병처럼 피부 한 번 보고 피부차 마시고 자요, 아침에 또 피부가 얼마나 좋아졌나 꼼꼼히 거울보고 살피고"라면서 "한 달 후면 한 살 또 먹고 아몰라 몰라몰라"란 유쾌한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최근 베이비시터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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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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