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엄마 나오는 TV에 찰싹 붙은 남매에 “내 목숨보다 소중한 내 새끼”[Oh!마이 baby]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1.23 07: 37

방송인 장영란이 엄마를 향해 무한 사랑을 보여주는 딸, 아들에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장영란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고마워 무한 사랑해줘서. 사랑받는 중. 아 행복해. 근데 눈 나빠진다. 뒤로 가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사는 이유. 내 목숨보다 소중한 내 새끼 사랑해’라며 “날도 춥고 코로나19도 심해지고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시죠? 에구 우리 그래도 지치지말고 다시 기운내요. 다시 기운내요 아자아자 홧팅”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의 딸과 아들이 방송에 나오는 엄마를 더 가까이 보려고 TV에 얼굴을 붙이고 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주말에도 일하러 나가는 엄마를 향한 남매의 애틋한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남매를 키우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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