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딸 재시가 춤까지 잘 추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하루 한 번은 흔들어줘야죠”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재시는 팝송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고 있다. 유연한 몸짓과 표정 연기까지 끼가 가득한 모습이다.

특히 재시는 예쁜 외모 뿐 아니라 모델 지망생답게 14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168cm의 큰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막내아들 시안까지 오남매를 두고 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수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