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최명길 "막내 아들 무진이 수능..기도하는 마음♡" 간절한母 [★SHOT!]

최명길이 둘째 아들 무진 군이 수능을 보는 가운데, 학부모 입장에서 떨리고 초조한 마음을 내비쳤다.

배우 최명길은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능 #온가족 출동 #기도하는마음 ♡ #우리아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능을 앞둔 최명길의 둘째 아들이자 막내인 무진 군을 위해 "무진이의 수능 합격을 기원합니다"라는 응원 메시지가 담긴 선물 박스가 담겨 있다. 엄마 최명길은 수험생 막내가 시험을 잘 치르길 바라면서 '기도하는마음'이라는 멘트를 더했다.

최명길은 평소에도 SNS를 통해 남편과 두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왔고, 종종 가족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한길과 최명길 부부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어진, 무진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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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명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