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민경이 유튜버 쏘대장을 만났다.
김민경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경장군에 #쏘대장 이 놀러왔어요^^ 너무 귀엽고 세상에 #엄마와딸 아니라고ㅜㅜ 너무 사랑스런 쏘대장이랑 먹방”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김민경은 유튜버 쏘대장과 나란히 서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놀러온 쏘대장과의 만남이 반가운 듯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고 있다.
‘개그콘서트’ 출신인 김민경은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를 통해 대세 개그우먼으로 거듭났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오늘부터 운동뚱', tvN 예능 '나는 살아있다’에서 맹활약 중이다.
쏘대장은 147cm의 작은 키에 인형 같은 비주얼로 아프리카TV 및 유튜브 등에서 먹방, 게임 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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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