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인간 미니마우스로 변신했다.
태연은 5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놀이공원 #놀라운토요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4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미니마우스 머리티를 한 채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카디건에 체크무늬 치마를 입어 32살인데도 22살 같은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는 이날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공개한 패션이다. 태연의 퍼펙트한 의상 소화력에 팬들은 다시 한번 감탄하고 있다.
한 팬은 “와 언니 얼굴이 어떻게 이래요??”라는 감탄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최근 하차한 혜리의 후임으로 ‘놀라운 토요일’에 지난달 21일 방송부터 합류했다. 그동안 게스트로 활약했던 그는 고정 출연 이후에는 허당미를 발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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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