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몬스터엑스 셔누x주헌x형원, '흥칫뿡' 완벽 커버 [어저께TV]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20.12.06 06: 52

 셔누x주헌x형원이 춤을 췄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흥칫뿡'에 맞춰 춤을 추는 셔누x주헌x형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몬스타엑스 2명의 매니저가 등장했다. 매니저는 "평소엔 괜찮은데.. 먹을 걸 챙겨주지 않으면 사나워진다"며 제보했다.숙소생활을 하는 셔누와 주헌은 각각 방에서 따로 일어났고 주헌은 일어나자마자 운동을.. 셔누는 주식을 보며 "제 종목은 비밀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헌은 셔누에게 아침을 먹자며 불렀고 주헌은 냉장고 있는 소고기를 꺼내 굽고 된장찌개를 끓였다. 그때 함께 사는 매니저 서덕준이 일어나 아침을 도왔고 그 사이 주문한 족발이 도착했다. 상이 다 차려지자 주헌은 "자기"를 크게 불렀고 방에서 형원이 나와 먹방을 즐겼다. 
다른 곳에서 생활하는 멤버 3명 역시 고기를 먹었다. 매니저는 비 코골이파와 코골이파로 나뉘어 생활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 코골이파인 민혁, 기현, 아이엠은 과학 얘기와 정치에 관심을 보였다. 세 사람의 영상을 보던 주헌은 "쟤네 왜 저런 이야기를 해"라며 당황해했다. 
셔누, 주헌, 형원은 음악 프로그램을 보다가 같은 소속사 우소녀의 '흥칫뿡'에 시선을 고정. 밥을 먹다 말고 매니저와 함께 흥칫뿡을 췄다. 주헌은 "우리 아저씨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 식사 후 셔누는 헬스장으로 달려갔고 쉴 틈 없이 운동을 했다. 매니저는 "음악중심 에서 복근 노출 의상이 있다. 그래서 잠도 쪼개서 운동을 하러 간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 시각 주헌과 형원, 매니저는 실내 스크린 야구장을 찾았다.이후 멤버들은 음악 방송 스케줄을 위해 이동했고 대기실에서 대기하던 중 송민호가 몬스타엑스의 컴백을 축하하러 찾아왔다. 주헌은 "친분이 있다"며 함께 춤 영상을 찍었다. 주헌은 '꾸꾸까까'의 원조라고 밝혔고 직접 애교를 선보여 참견러의 박수를 받았다.
셔누는 무대를 앞두고 아무것도 먹지 않았고 컴백 무대를 멋지게 마무리 한 뒤에야 음식을 먹으며 미소를 지었다. 이영자, 송은이는 "진짜 프로다"라며 칭찬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