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과 반려견의 귀여운 한 때를 포착했다.
윤혜진이 5일 공개한 한 장의 사진 속에는 침데 위 나란히 엎드려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반려견 보리와 딸 지온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귀여움이 가득한 사진이다.
"읭 닮냐고"란 지인의 댓글에 "내말이"라고 대답했다. "와 보리 많이 컸네!"란 반응에는 "그치?? ㅋ 야 우리 보리는 너무 꼴통이야"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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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