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시영은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팔로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별한 코멘트를 달지 않고 사진만 올렸음에도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이시영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채 민낯으로 사진을 남겼다. 희고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데, 화려하면서도 독특한 이시영의 패션 역시 눈길을 모은다.
현재 이시영은 예능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이며,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은 이달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일반인과 결혼해 2018년 첫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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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