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주말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함소원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할 때 보다 주말에 애 보는게 더 힘들죵 완전 넉다운 ~ 남편이 요즘 엄청 챙겨주네요 내 피부 때문인가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딸 혜정이와 하루종일 놀아준 후 지쳐 침대에 누워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화는 지친 함소원에게 차를 먹여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