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김소현 아들 주안, 훈훈하게 성장해 벌써 9세..왼손잡이?[Oh!마이 Baby]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2.06 10: 39

 배우 김소현(46)이 남편 손준호(38)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김소현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이 취소되어 아빠 생신파티. 2주 전에는 시부모님 결혼 40주년 기념”이라고 적었다.
이어 김소현은 “부족하지만 집에서 가족들과 추억 만들기”라며 “같이 장 봐주고 도와주는 주안이 사랑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족 모두 건강 하기만을 바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한 사진을 보면 엄마를 도와 상을 차리던 주안이 왼손으로 무언가를 적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을 보면 겨울에도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소현과 손준호의 아들 주안이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 바 있기 때문에 성장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이 부부는 손꼽히는 가창력을 자랑해 뮤지컬 관객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2011년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결혼 당시, 김소현이 8살 연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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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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